포럼 주최자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김광현 사장은 최근 소비자와의 접점이 많은 유통 기업들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로봇’ 등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유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 8회 소비자정책포럼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통혁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권대우 한양대 교수, 양세정 한국소비자학회장, 권재익 한국소비자원 상무이사, 김광현 아주경제신문 사장, 김장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 김혜영 롯데그룹 AI추진TF 상무, 윤창규 동아시아센터 회장. 뒷줄 왼쪽부터 이용웅 아주경제신문 편집국장, 유원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정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경종 스타벅스코리아 스마트혁신팀장,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