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18 수시 전국지도협의회 교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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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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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성남)박재천 기자 =가천대학교가 내년 수시 입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천대는 24일 예음홀 등에서 초청된 전국 진학지도교사 1천 5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수시 전국 진학지도협의회' 교사연수를 갖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행사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 총론, 이길여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방권 등 권역별 대학 전형 분석, 논술·적성·면접 등 전형별 입시전략 등이 이어졌다.

특히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진학 코칭, 지원 전략 등이 중점 논의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길여 총장은 “모든 교사들은 아이를 낳는 산모와 같이 인재를 낳고 키우기 위해 고통을 겪으며 노력을 쏟는다”고 거듭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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