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추가열(49)이 소극장 공연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중 유일한 포크가수인 추가열은 아름다운 미성으로 폭넓은 여성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1집 발라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포크,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여왔다.
추가열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 '소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소풍은 오는 9월 서울 백암 아트홀에서 열린다.
/유안나 작가 #버터플라이 #청년기자단 #김정인의청년들 #지켄트북스 #청년작가그룹 #지켄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