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기버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 1기 인천권역 수상팀
으로 음악치료와 문화예술가들이 모여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치료와 문화예술을 하는 사회적협동
조합이다.
이번 연주에 한국종합예술학교와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김지훈이 지휘
를 맡았으며, 장애인 합창단원으로 구성된 앙상블 나.그.네와 플루티스트 장은혜가 참여한다.
또한, ‘비록 작고 연약해 보이는 아기 새 같은 나이지만, 우리가 함께하므로 또한 나를 사랑
해주는 그 사랑의 날개 아래 있으므로 우리는 크고 멋진 새가 될 수 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공연의 티켓료는 만원이며, 수익금은 모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생활공동체 형성을 위해
사용된다.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과 함께라면, 인원에 상관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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