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탁이 제공중인 유료 콘텐츠 중 1위 서비스는 '인공지능 종목진단'으로, 전체 유료 서비스 매출의 43.1%를 차지하고 있다.
'인공지능 수급진단'은 39.1%로 2위를 차지했다. 또 '급등 7시' 등 투자정보 서비스는 17.8%를 차지하며 3위에 올랐다.
프리미엄 유료 고객 연령대는 30대가 34.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28.78%), 50대(19.34%), 20대(11.77%), 60대 이상(5.58%) 순이다.
자동결제 신청시 인공지능 종목진단 기준으로 1개월 결제 대비 4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모바일 주식시장 확대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