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4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공로자 등을 발굴·시상해온 시상식으로, 인터넷 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은 ‘인터넷 기술선도’,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등의 단체 부문과 ‘개인공로상’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기정통부장관상, 주관(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후원(조선일보·매일경제미디어그룹)기관장상 등 총 14점(단체 12점, 개인 2점)을 수여한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화선 기반 기가인터넷 장비(GIGAWire) 세계 최초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유비쿼스’에게 돌아갔다. 전송매체별(전화선, 랜선, 광선로) 기가인터넷 서비스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효과 상승 및 기가급 전국망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올해 인터넷 대상에는 빅데이터 분석, 생체인증 등의 혁신 기술을 보유하거나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 국민소통·안전 등 사회 공익 증진에 공헌한 단체 등이 등장하면서 인터넷 산업의 역동성을 보여주었다.
국무총리상은 ‘이베이코리아'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수상하였고, 과기정통부장관상은 ‘모비젠’, ‘SK네트웍스’, ‘수원시청’이 수상했다.
주관·후원기관장상은 ‘라온시큐어’, ‘아토리서치’, ’이스트소프트’, ‘디에스피원’,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공로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정보통신부 장관 재임시절 ADSL(비대칭형 디지털 가입자망) 및 초고속 인터넷 보급·확산 기반 구축 등에 앞장섰던 배순훈 S&T 중공업 회장과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진출 지원에 공헌하고 있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2006년부터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공로자 등을 발굴·시상해온 시상식으로, 인터넷 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은 ‘인터넷 기술선도’,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등의 단체 부문과 ‘개인공로상’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과기정통부장관상, 주관(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후원(조선일보·매일경제미디어그룹)기관장상 등 총 14점(단체 12점, 개인 2점)을 수여한다.
대통령상의 영예는 전화선 기반 기가인터넷 장비(GIGAWire) 세계 최초 상용화 개발에 성공한 ‘유비쿼스’에게 돌아갔다. 전송매체별(전화선, 랜선, 광선로) 기가인터넷 서비스 장비의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효과 상승 및 기가급 전국망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이베이코리아'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수상하였고, 과기정통부장관상은 ‘모비젠’, ‘SK네트웍스’, ‘수원시청’이 수상했다.
주관·후원기관장상은 ‘라온시큐어’, ‘아토리서치’, ’이스트소프트’, ‘디에스피원’,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공로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정보통신부 장관 재임시절 ADSL(비대칭형 디지털 가입자망) 및 초고속 인터넷 보급·확산 기반 구축 등에 앞장섰던 배순훈 S&T 중공업 회장과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해외진출 지원에 공헌하고 있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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