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절)을 맞아 개최되는 2018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欢乐春节·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공연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탕주야(唐竹雅), 소프라노 장이(张怡) 등 한중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양국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시간: 1월 21일(일) 16:00~18:0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한국금융산업연구원 KIFI 팔스홀딩스, 중국청두시문화관광전신문출판국, Newlife 신생활그룹,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주관: 청두대외문화교류센터, MY아트컴퍼니, 리음아트&컴퍼니, 아시아라이프트리오케스트라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주한중국대사관
◇문의: 02-767-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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