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이륜물류 시장에서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병익 물류사업본부 이사를 상무, 승영욱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을 이사로 승진시키고 '그룹' 단위의 조직을 신설해 각 그룹에 팀을 배속시켰다.
조병익 신임 상무는 물류영업그룹과 물류인프라그룹을 총괄하며 바로고의 인프라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중책을 맡게 된다. 물류영업그룹장에는 김봉섭 수석 부장, 물류인프라그룹장에는 김현성 수석 부장이 선임됐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2018년에는 바로고의 초석을 마지막으로 다지는 해”라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바로고가 대한민국 물류 방향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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