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열차 고장ㅠ 다 내리고 기다리는 중. 추워 죽겠다(k4***)" "1호선 짜증나 또 고장(gp***)" "헐 1호선 광운대행 열차. 금천구청역에 있는 열차가 고장으로 멈춤. 하아(in***)" "오늘 1호선 역대 최대급인 듯? 7시 45분에 성대역에서 전철 탔는데 아직도 구로역에 도착을 못했어;; 35분이면 도착한다는 거리를 왜 아직도… 뭐 앞차 고장 때문에 그런 거라지만 이거 밀고 타기도 엄청 밀고 타잖아;; 짜증(so****)" "오늘따라 1호선 왜이럼? 삽질 열심히 하네(yo***)" "추워서 지연이죠 또? 추우면 맨날 문 고장나는 다이나믹 1호선(da****)" 등 댓글을 게재했다.
24일 오전 8시 15분쯤 금천구청역에서 광운대역으로 향하던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나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은 금천구청역에서 내려 5분간 기다린 후 다음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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