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중국 유교문화의 성지로 불리는 중국 산둥(山東)성 니산(尼山) 문화관광구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은 지난 26일 중국 산둥성 취푸(曲阜)의 니산서원호텔에서 화샤오닝(華曉寧) 니산성경(尼山聖境) 문화관광구(이하 니산 문화관광구) 총경리와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공자가 탄생한 동굴이 있는 니산은 중국 유교문화의 성지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네팔 룸비니와 함께 동방의 3대 성지(聖地)로 불리기도 한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니산 문화관광구와의 한·중 문화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 간 우의 증진 및 문화교류의 교량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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