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육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스피킹맥스가 앱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를 기념한 인포그래픽을 30일 공개했다.
스피킹맥스는 ‘실전에 강한 영어’를 메인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미국, 영국, 호주 등 22개국 67개 도시를 방문, 전 세계 곳곳 다양한 원어민들의 살아있는 진짜 영어를 담아낸 실전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이다.
기획기간 24개월, 제작기간에만 72개월이 소요됐고 2332명의 원어민이 콘텐츠 개발에 참여해 스피킹맥스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모바일 전용 학습 모드인 출퇴근 모드를 도입하고 아이패드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앱을 개발하는 등 모바일 학습 편의성을 개선해온 결과, 스피킹맥스의 모바일 학습률은 2013년 33%, 2015년 60%에서 지난해 73%로 늘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스피킹맥스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말할 수 있는 진짜 영어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공들여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라며 “업계 최초 100만 앱 다운로드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맥스는 올해 1월부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모티브로 한 ‘윤식당편’도 새롭게 오픈,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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