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설맞이 ‘상주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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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8-02-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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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설’을 앞두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 간의 도농상생을 위해 6일부터 오는 7일까지 자매결연지인 서울 강서구에서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쌀·사과 등의 제수용품과 버섯·건채류·아로니아·가공품 등 우수선물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주명품쌀(밥상주인) 판촉 활동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서울 소비자를 공략했다.

이정백 시장은 “향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농산물 유통 단계 축소에 노력하고,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만큼 대도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상주 농특산품을 공급해 농민․생산자 단체와 대도시 소비자간 상생의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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