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ld: Do you know what makes the South Pole much colder than the North Pole?
Youngho: What a strange question! Why all of a sudden?
Roald: Oh, I just read about it last night.
Youngho: Well, all I know is that the South Pole sits on top of a very thick ice sheet.
Youngho: 뭐 이리 쌩뚱맞은 질문을! 왜 갑자기?
Roald: 아, 어젯밤에 이거에 대해 읽었거든.
Youngho: 음, 남극은 되게 두꺼운 빙상 위에 있다는 것이 내가 아는 전부야.
위 대화에서 "Why all of a sudden?" 이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우리도 얘기할 때, "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해?" 라고 완성된 문장을 사용할 경우도 있지만 그냥, "왜 갑자기?" 하고 묻기도 하잖아요. "Why are you asking such a question all of a sudden?" 이라고 하지 않고 "Why all of a sudden?" 이라고만 해도 아주 자연스럽답니다~
북극과 남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얼음이 다 녹았다고 가정했을 시, 북극은 그냥 바다가 되어버리고, 남극은 얼음이 다 녹으면 땅이 드러나는 거라고 하네요(이미 다 알고 계셨나요~?^^)
<영단기 “토익스피킹” & “세마디 영어” 대표강사 제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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