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예비초등생 4명, 소재 파악 안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02-19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시교육청,경찰에 수사의뢰

올해 인천지역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불참한 아동중 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인천 공립초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했는데 총 2316명 이 불참했고 세밀한 확인결과 이들중 소재가 불명확한 4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 해외 취학중이거나 학교를 착각해 다른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한경우가 대부분이지만 4명에 대한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며 ” 아직 아동학대 등 범죄가 의심되는 건은 없고 이달 중으로 아동 4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모두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