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피겨 최다빈, 쇼트 4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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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2-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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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선수[시잔=남궁진웅 기자 ]


한국 피겨의 기대주 최다빈 선수가 여자 싱글 부문에서 4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에 나선다.

최다빈은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조 추첨에서 30명의 출전 선수 중 24번째로 배정됐다.

4조에는 사카모토 가오리(일본), 미라이 나가스(미국), 개브리엘 데일먼(캐나다), 캐런 천(미국), 엘리자베트 투르신바예바(카자흐스탄)등 선수가 포진해 있다. 최다빈은 이들에 이어 마지막에 연기를 선보인다.

예상되는 최다빈의 연기 시작 시각은 오는 21일 오후 1시 18분이다.

함께 출전하는 김하늘(수리고 입학예정)은 5번을 뽑아 1조 다섯 번째로 연기하게 됐다. 10시 34분에 연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와 알리나 자기토바는 나란히 마지막 조인 5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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