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본 정부정책은?..공공정책 소통 전문가, 청년 창작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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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3-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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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정부정책을 홍보한다면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까?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도종환)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참신한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겸비한 청년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선발된 청년 창작자 각 부처와 소통하며 어렵고 딱딱한 정부정책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여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청년 창작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50만 원의 고정 활동비와 별도 제작비가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팀은 상금 1,000만 원, 우수팀은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씨제이이앤엠 다이아 티브이(CJ E&M DIA TV) 소속 현직 피디(PD)들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다이아 티브이의 각종 장비와 시설도 지원받는다.

참여 신청은 전자우편(diastudio@cj.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13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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