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스마트시티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2023년까지 145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는, “내년부터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등 산업화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시험도시(테스트베드)로서 기반을 구축, 지역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세종시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주행 기반 전장부품소재 기반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공모사업에 20일 최종 선정됐다. 올해 초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지정에 이어, 산업부 공모 선정으로 ‘미래 도시, 세종’의 모습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특성분석, 상용화 등 각종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산․학․연이 주도하는 개방형실험실(오픈랩, Open-Lab)을 운영한다. 또 부품개발, 기술지도,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및 성능평가 등 자율자동차 산업화 전반에서 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동차 부품기업을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으로 전환 유도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실증 기반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세종시는 물론 인근 광역권으로 산‧학‧연 개방형 연구를 활성화하여, 향후 기술상용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과 시비 45억이 투입된다.
산업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연구개발 역량 증대를 위해, 장비·시설 등 기술기반을 조성하고, 산‧학‧연의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시도에서 총 28개 사업이 응모해 최종 19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를 자율주행자동차 실증 산업의 거점도시이자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내년부터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 등 산업화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시험도시(테스트베드)로서 기반을 구축, 지역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세종시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주행 기반 전장부품소재 기반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공모사업에 20일 최종 선정됐다. 올해 초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지정에 이어, 산업부 공모 선정으로 ‘미래 도시, 세종’의 모습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 특성분석, 상용화 등 각종 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산․학․연이 주도하는 개방형실험실(오픈랩, Open-Lab)을 운영한다. 또 부품개발, 기술지도,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및 성능평가 등 자율자동차 산업화 전반에서 기업을 지원한다.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세종시는 물론 인근 광역권으로 산‧학‧연 개방형 연구를 활성화하여, 향후 기술상용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과 시비 45억이 투입된다.
산업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은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연구개발 역량 증대를 위해, 장비·시설 등 기술기반을 조성하고, 산‧학‧연의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시도에서 총 28개 사업이 응모해 최종 19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귀현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를 자율주행자동차 실증 산업의 거점도시이자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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