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서 3년 연속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18-05-23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경 광각 단렌즈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 ‘올해의 렌즈’ 부문 수상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 렌즈.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올림푸스한국은 대구경 광각 단렌즈인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가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2018’에서 올해의 렌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카메라 그랑프리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카메라 분야 시상식 중 하나다. 사진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외부 특별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지난 1년간 일본에서 발매된 카메라와 렌즈 중 가장 우수한 기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림푸스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카메라 그랑프리 올해의 렌즈 부문을 석권했다. 

심사위원단은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가 '최고의 묘사 품질을 제공하는 렌즈'라고 평가했다. F1.2의 대구경 조리개를 통한 부드러운 아웃 포커싱(배경 흐림)이 가능하며, 조리개 최대 개방시에도 높은 콘트라스트와 해상력을 발휘하고, 정확하고 빠른 자동초점(AF) 성능을 통해 전문 사진가들에게도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