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수익형부동산의 강남 건물주가 되려면~"
강남지역 기업경영자 중심의 단체인 강남건물주협회가 내달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 과정으로 '외식인을 위한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강남건물주 PB센터 코엑스점에서 열리며 주택건설교육 및 부동산운영 전문업체인 (주)친친디 CM그룹이 주관한다.
협회 이혜정 회장은 "강남은 부동산시장에서 국지·지정학적 독보성이 강한 지역이라 글로벌 금융·IT 회사들이 선호한다"며 "가장 좋은 여건을 지닌 입지에 집중 투자해서 운영수익을 창출하고, 5년 이상 장기보유 실거주 실임대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구 내에서 가장 건물매각이 많았던 지역이 역삼·논현·신사·삼성동 상권이었지만 향후 압구정·강남역상권, 삼성·청담동도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장은 건설부동산업 및 교육회사를 경영하며 국내외 건설부동산 자산관리 전문컨설턴트로 20여 년간 활동했다. 협회는 삼성동에 위치한 오트리스건물 본사 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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