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의 3분뉴스] 용인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환불을 요구하던 한 고객이 폭언은 물론, 머리에 화장품을 붓는 등의 눈살 찌푸리게 만든 행동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진상손님도 진상손님이지만 그 고객을 응대해야 했던 백화점 직원, 큰 충격으로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 감정노동자! 대한민국 10명 중 4명이 표현규칙의 적용을 받는 감정노동자라고 하는데요. 감정노동자는 계속 참기만 해야하나요? 3분뉴스에서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죠!
*기획·출연·편집: 이화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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