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12분 '[행정안전부] 전국에 폭염특보 발효 중, 논밭 작업 건설현장 등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바랍니다'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경상남도(고성, 통영 제외)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함평, 영암, 순천, 광양, 여수, 보성,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 △경기도(안산, 화성,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무주, 진안, 완주, 장수)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