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성신제 지지스코리아 대표의 ‘9번의 실패, 10번째 도전’ 특강이 진행됐다. 성 대표는 ‘피자헛’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토종 피자브랜드 ‘성신제 피자’ 대표로서 개인종합소득세만 110억을 내는 등 승승장구 했으나, 이후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외식업계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날 행사에는 타스씨앤엠, 메이크인, 농심 엔지니어링, 베가트레이딩, 문서지기 등 중소기업 CEO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경영포럼’은 행복한경영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CEO 무료 교육 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의 전체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월 1회 진행되는 조찬 특강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동문 CEO들의 행복경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