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일본, 사우디 꺾고 남자축구 4강 진출

  • 일본-사우디아라비아, 2-1로 승리

[사진=AFP/연합뉴스]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8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본은 전반 31분 이와사키 유토가 선제 골을 넣었지만, 8분 뒤 유고 다츠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 28분 선제골의 주인공인 이와사키 유토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북한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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