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포용금융 발전방향은?

내일, '제2차 서민금융포럼'

[사진=아주경제신문]

서민금융 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향후 서민금융 정책 추진방안을 짚어보는 '제2회 서민금융포럼'이 개최됩니다.

'포용금융과 소비자 보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경제 성장 둔화와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금융의 발전 방향을 심층적으로 모색합니다.

아주경제신문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융당국 관계자 및 서민금융 관련 단체장·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남주하 서강대학교 교수가 '서민금융시장의 불완전성과 포용금융 확대 방안',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이 '포용금융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최척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연구위원, 박태준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등이 민간 금융사의 중금리대출 활성화 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칩니다.

이번 포럼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열악한 서민금융사들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금융산업 성공 전략에 대해서도 집중 조망할 계획입니다. '제2회 서민금융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포용금융과 소비자 보호
■부제 : 금리단층 해소를 위한 ‘중금리 대출 활성화’
■일시 : 2018년 9월 4일(화) 09:00~13:00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주최 : 아주경제신문, 서민금융진흥원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신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