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멤버 서형 부상으로 남은 기간 5인 체제로 활동…"건강 최우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9-11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리굿이 세형의 부상으로 활동이 전면 개편된다.

지난 8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공식 SNS를 통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알린 후 남은 활동을 위해 신속히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리굿은 오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뮤콘 2018)'와 MBC 뮤직 '쇼! 챔피언'부터 5인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타이틀곡 '풋사과'에 이어 후속곡 'Mellow Mellow'활동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8일 멤버 세형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세형의 활동 중단을 결정해 팬들과 대중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오후 베리굿의 멤버 세형은 'DMC 페스티벌 2018' 코리안 뮤직웨이브에 참석차 차량에서 내리다 발목을 접질러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치의와 상의끝에 세형은 이번 활동을 중단한다. 세형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후속곡 'Mellow Mellow'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와 오후 7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5인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