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3기’ 15명과 이천 과수원에서 농촌 봉사활동 ‘몬스터즈 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알바몬 관계자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농가를 돕기 위해 알바몬 몬스터즈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스케치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 서포터즈 몬스터즈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무 강연과 수능 이벤트를 기획하는 몬스터즈 자체 공모전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