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재능스스로한자’, 진단 평가시스템 구축…능력별 학습강화

재능교육은 ‘재능스스로한자’의 등급별 진단 평가시스템을 구축, 개인별‧능력별 학습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능스스로한자는 재능교육 스스로학습법에 근거해 쉬운 한자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의 순서로, 명확한 학습목표 위계에 따라 학습하도록 구성된 교재다. 한자의 원리이해부터 실제적인 어휘학습까지 단계적으로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월 중순부터는 아이의 수준 및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더욱 정밀하고 세분화된 진단시스템을 구축, 각 등급별로 진단평가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이의 수준에 딱 맞는 개인별‧능력별 한자 학습이 가능하고, 오답 내용과 보충해야 할 부분 등 현재 학습 현황을 알려주는 월별학습상담기록부를 통해 학습 중간 점검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평가시스템 개선을 맞아 오는 11월30일까지 ‘多재多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체험고객 중 매주 30명을 추첨해 4~8급에 해당되는 한자 급수 문제집을 제공하고, 한자 과목을 추가한 회원 중 매주 20명을 추첨, 한자 공부상도 증정한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새로 선보이는 재능스스로한자의 정밀 진단평가를 무료로 체험해 아이의 한자 학습 수준도 점검하고 선물까지 받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재다능 이벤트 안내 포스터.[사진= 재능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