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원하는 호텔과 투숙 예정 날짜를 신청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마다 기념하고픈 날과 머물고 싶은 호텔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했다. 또 고객이 부담하는 1%의 결제금액은 투숙 희망일의 호텔 최종 결제 가격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고객이 시그니엘 서울을 선택, 최종 결제 금액이 45만9000원이면 1%인 4590원만 결제하면 된다. 나머지 99%의 금액은 데일리호텔이 부담한다.
데일리호텔은 이번 영영없을 가격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매일, 총 9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벤트는 당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자는 참여 다음날 오후 5시에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발표한다. 첫 당첨자 발표일은 24일 수요일이다.
참여 방법은 데일리호텔 앱에서 원하는 호텔과 투숙일을 선택, 위시리스트에 추가한 후 이벤트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할 때는 데일리호텔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혜택 알림을 켜두고, 원하는 호텔 소개 페이지에서 오른쪽 상단의 하트 버튼을 눌러 위시리스트에 추가하면 된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호텔은 이미 나를 위한 휴식의 공간,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연휴가 없는 11월을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우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영영없을 가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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