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김새론X이상엽, 오늘(3일)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8-11-03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동네사람들' 스틸컷]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배우 김새론, 이상엽이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영화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제작 데이드림·배급 리틀빅픽처스)의 주연배우 김새론과 이상엽이 내일인 3일 오후 8시 30분에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성숙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김새론은 신작 '동네사람들'에서 어른들의 외면 속에 홀로 실종된 친구를 찾는 당당한 고등학생 ‘유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상엽은 교내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미술교사 ‘지성’ 역을 맡아 ‘유진’과의 의문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31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에서의 호흡만큼이나 찰떡궁합인 입담을 뽐내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김새론과 이상엽 콤비는 이번에도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새론과 이상엽은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상팁, 연기 롤모델은 물론 고양이, 낚시 등 각자가 푹 빠져있는 관심사에 대한 얘기까지 술술 풀어내는 유쾌한 케미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주연배우들의 라디오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배우들의 인간미와 예능감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