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플은 홈페이지를 CJ(콘텐츠 자키)를 위한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니플에서 말하는 CJ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뷰티, 패션, 맛집, 육아, 여행, 운동 등 자신의 관심 분야로 콘텐츠를 제작, 운영하고 확산하는 크리에이터 개념이다.
이번 개편은 CJ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웹과 앱을 동시에 지원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CJ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위니플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30여 가지의 템플릿 중 자신이 기획하는 콘텐츠에 부합하는 템플릿을 선택하면 된다.
현능호 위니플 대표는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추후에도 CJ의 의견 반영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CJ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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