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서로에게 리액션을 적게 해줬다는 게 그 이유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름이 올라오는 등 두 사람은 결별설로 인해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네티즌들의 단순한 추측으로 인해 결별설이 나온 만큼,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은 이번 온라인상 반응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양측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없다.
한편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올해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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