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7명 부상…사고 발생 원인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8-12-18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인 관광객, 부상 심하지 않아 18일 귀국 예정

[사진=연합뉴스]



태국서 여행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 7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17일 주 태국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밴 차량이 이날 태국 중부 차층사오 주(州) 방 파콩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어 뒤따라 오던 트럭과 오토바이 등이 밴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밴 차량을 운전하던 태국인이 숨졌고, 타고 있던 한국인 관광객들도 다쳤다.

한국인 관광객들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으며,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18일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관광객 이외에 트럭과 오토바이에 탔던 4명도 부상했다.

태국 경찰은 사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