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한 영광의 7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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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18-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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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0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식

천안가온초 송토영 교장[사진=충남교육청제공]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올해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7명을 선정해 교육가족,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0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충청남도교육상은 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민간인 및 단체를 발굴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141명을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수상자는 초등교육 부문 2명, 중등교육 부문 2명, 교육행정 부문 2명,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유공 부문 1명으로 나누어 선정된다.

올해 수상자는 ▲초등교육 부문에 천안가온초 교장 송토영, 금산중앙초 교장 정현정 ▲중등교육 부문은 천안새샘중 교장 김영택, 천안여고 교사 이인호 ▲교육행정 부문은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한정근, 대천중 행정실장 노재경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부문은 천안공업고 학교운영위원장 한덕환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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