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한국화이자제약과 ‘비비안트’ 등 국내 판매 계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18-12-18 15: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 한독이 전담

한국화이자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 [사진=한독 제공]

한독이 한국화이자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듀아비브’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비안트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다.  2012년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을 적응증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듀아비브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조직 선택적 에스트로겐 복합제(Tissue Selective Estrogen Complex: TSEC)다.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 혈관운동 증상을 개선하고,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2014년 토비애즈와 비비안트 국내 판매를 담당한 이래로 한국화이자제약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번에 듀아비브를 추가로 도입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폐경 여성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