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윙키즈 삼총사 오정세, "박혜수보며 늘지 않는 안무에 동질감"··· 박혜수 '무허가 가수'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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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2-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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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배우 박혜수가 가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오정세는 박혜수와 늘지않는 안무에 대해 동질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스윙키즈' 출연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박혜수, 오정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박혜수에게 "데뷔가 'K팝스타 시즌4'였다. 그럼 가수를 하려고 했던 거냐"고 물었다.

박혜수는 "연습생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노래를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음악쪽도 할 생각 있나"라는 질문에 박혜수는 "그렇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나중에 저의 음악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오정세는 "무허가 가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세는 도경수에 대해 "밥 먹을 시간은 있는지 궁금할 정도의 스케줄을 소화한다"며 "그 속에서도 영화 속 안무를 다 외워왔다.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나 또한 자극 받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반면 박혜수를 바라보는 오정세의 시각은 조금 달랐다. 오정수는 박혜수와 자신이 안무를 숙지하는 시간이 공통적으로 더뎠다면서 일종의 동질감을 느꼈음을 드러냈다. 이에 오정세는 "박혜수에게는 정서적으로 기댔다"면서 "박혜수에게 '나만 안무가 늘지 않는 게  아니다. 같이 가자. 같이 애쓰자'면서 의지했다"고 덧붙이며 웃음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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