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서울 체감온도 영하 11도…최강 한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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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2-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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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제공]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내륙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 체감온도는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전국이 대체로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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