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홍지호 부부 찾은 진해식물박물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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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2-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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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SBS '좋은아침'에 소개된 진해식물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4일 방송에서 이윤성, 홍지호 부부 가족이 이곳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두 딸과 함께 진해식물박물관에서 힐링 여행을 가졌다.

진해보타닉뮤지엄이라고 불리는 이곳 식물박물관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 바로 옆에 있다.

환경적, 생태적, 종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은 다양한 식물과 생물이 분포하고 있다.

70여종(600주)의 교목과 210종(2500주)의 관목, 야생화(다년생 초화) 3000여 종 등 약 15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박물관 주변에 진해드림파크와 진해만 생태숲이 인접해 있다.

또 도시공원, 생태숲, 생태학습관, 목재체험관, 진해 유리온실, 청소년 수련원 등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진해식물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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