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서울식물원, 입장객 100만명 달성 눈앞…지금은 '무료입장', 가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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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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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버스 이용 마곡나루역·마곡역·양천향교역 등에서 하차

서울식물원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2월 까지 식물문화센터(온실)와 열린숲, 호수원을 중심으로 '2018 서울식물원 윈터가든'을 운영한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월에 임시 개장한 서울식물원이 개장 두 달 만에 입장객 1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을 다녀간 입장객 수는 약 97만명으로, 곧 입장객 100만명이 달성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있는 서울 최초의 ‘보타닉공원’인 서울식물원이 지난 10월 11일 임시 개장했다. 내년 5월 정식 개원 때까지 6개월간 무료입장으로 운영됨에 따라 서울식물원에 관한 관심이 높다.

서울식물원은 먼저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다.

지하철은 수도권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그리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된다. 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3·4번 출구)과는 직접 연결돼 외부로 나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8번 출구)에서는 도보 5분, 5호선 마곡역(2번 출구)에서는 도보 10분이 소요된다.

버스를 이용할 때는 마곡나루역 정류소에서 도보 2분, 서남물재생센터 정류소에서 도보 3분, 마곡역 정류소에서 도보 5분이 걸린다.

승용차로 서울식물원을 방문할 때는 식물문화센터 지하 2층에 주차를 하면 된다. 단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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