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호텔로 선정

데일리호텔,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 발표…뷔페는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사진=데일리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호텔로 선정됐다. 뷔페 부문은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이 꼽혔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2019 Daily True Awards(이하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를 선정하고, 부문별 수상 리스트를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이날과 오는 17일 등 2회에 걸쳐 카테고리별 수상 리스트를 발표한다. 최고의 호텔&리조트, 해외호텔과 뷔페 등 3개 부문은 오늘 발표되며, 오는 17일에는 2차로 선정된 최고의 부띠끄&모텔, 펜션&풀빌라와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데일리 트루어워즈는 데일리호텔에서 한 해동안 고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국내외 스테이와 뷔페,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행사다. 지난해 실 사용자의 진정성 있는 후기 280만건을 분석해 선정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고객들은 진정성 높은 후기를 상품 선택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꼽고 있다”며 "신뢰도 높은 리뷰 분석을 통해 데일리의 트루어워즈가 좋은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