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정원 직원, 또 사망한 채 발견…현장서 유서 나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19-01-07 0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국정원 직원 A씨가 전날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의 가족은 이날 오전 4시 38분께 "집에 있던 A 씨가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씨 자택 주변 공터에서 이미 사망한 그를 발견했고, 현장에선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했다.
 
경찰은 부검 및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