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달 약 107억의 월매출을 달성, 전년 동월 대비 168% 급증했다. 2018년 누적 매출은 730억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해 2013년 법인 설립 이후 매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정보기술(IT) 물류 플랫폼에 대한 투자와 배송 카테고리 확장, 부릉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메쉬코리아는 현대자동차, SK네트웍스, 미래에셋으로부터 37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SK직영주유소에 ‘부릉 스테이션’을 입점 시키는 등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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