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한국장학재단, 한솔제지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0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진에어는 2019-1차 신입 운한승무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정익 비행시간 총 1000시간 이상자로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 4급 이상 취득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 지식‧기량 심사, 인성검사 및 영어구술평가,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한국장학재단은 대구에서 근무할 건축직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주 5일 근무로, 연봉은 5900만원 수준이다.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설계, 시공, 감리 등 관련 업무 경력 10년 이상인 자가 응시할 수 있고, 국내 대형 건설사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최초 고용계약은 1년이고, 계약기간 종료 후 기간 연장은 없다.
한솔제지는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직무는 기술개발, R&D분야다.
지원자격은 토익 기준 이공, 자연계열 650점 이상이거나 이에 준하는 어학 능력 보유자다.
근무조건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 5일 근무며, 수습기간 3개월이 적용된다.
서류는 25일까지 접수받고, 이후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