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메이저 테니스 대회 4강 신화를 세웠던 정현이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2019 호주 오픈’에 출전한다.
정현은 1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세계랭킹 78위의 브래들리 클란(미국)과 1회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정현은 1세트 스코어 2-2로 클란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현의 호주 오픈 경기 중계는 JTBC와 JTBC3 FOX Sports에서 단독 중계한다. 온라인에서는 옥수수TV, 올레(olleh)TV 모바일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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