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업인과 청와대 산책]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보다 LG가 '먼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 계속된 가운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삼성, LG는 미세먼지연구소가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공부를 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때문에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LG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요?”라고 구광모 LG 회장에게 답변을 돌렸다. 이에 구 회장은 “그렇습니다. 공기청정기 등을 연구하느라 만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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