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주경이 충격적인 과거를 밝혔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던 서주경은 "23살에 데뷔한 후 방송 관계자들에 불려가 노래 부르는 일이 잦아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벌로부터 거액의 스폰서 제안을 받고 거절한 일도 많다고 고백한 서주경은 "백지수표도 받아봤다. 그건 그들의 노리갯감으로 사는 인생이지, 자기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로 현금 70억 원 정도를 번 것 같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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