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측은 "장범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두 딸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고정 출연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방송분은 다음달에 전파를 탈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앞서 장범준은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 딸 조아 양을, 2017년에는 둘째 딸 하다 양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