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진행된 겨울철 캠페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주방용(K급)소화기 설치,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등 겨울철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그 결과, 고양소방서 관내 화재 건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지난달 1월 기준 ‘8건’이 감소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 관계자는“캠페인 중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동안 도와주신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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