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망브랜드 대상] 코리아센터, 글로벌 e커머스 강화

메이크샵은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유로결제 1위 전자상거래통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코리아센터 ]

㈜코리아센터는 6일 ‘2019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전자상거래부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을 2000년에 론칭했다. 지난 20년간 쇼핑몰 제작 및 창업교육, 쇼핑몰 해외진출 지원, 오픈마켓 연동과 홍보 등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며 창업 준비자들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유료결제 1위 전자상거래통합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메이크샵은 마이소호, 파워앱, 오토디피, 빅데이터 마이닝, 펙스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이소호는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주문 및 결제 링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영자는 본인이 사용 중인 SNS 계정을 통해 발생한 주문을 확인하고 배송까지 할 수 있다.

이밖에 쇼핑몰 전용 모바일앱인 ‘파워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품 진열을 변경해주는 자동화 시스템 ‘오토디피’, 쇼핑몰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 상품 추천으로 구매율을 높여주는 ‘빅데이터 마이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통합솔루션 ‘펙스타’ 등이 있다.

아울러 메이크샵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특화된 쇼핑몰 제작은 물론 해외배송, 외국어 번역, 고객 응대 등 해외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메이크샵 서비스를 토대로 확보한 경험과 노하우로 활성화된 크로스보더 수출 환경을 구축해 글로벌 e커머스(전자상거래)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