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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곽수동 맑은물관리부문 이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는 이날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를 갖고 ‘환경부 장관상(1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2건)’,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2건)’을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13기관으로 구성됐다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썬텍엔지니어링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측정장치 및 수질정보시스템을 갖춰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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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스타트업 분야‘환경부 장관상’에는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활용한 미생물 검사 센서 시스템’이, ‘K-water 사장상’에는 에이런의 ‘막히지 않는 금속 마이크로필터링 시스템’이 수상했다.
수상작 5건은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 ’ 특별관에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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