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장애인의 날 하모니콜 무료 운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19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하모니콜을 20일 24시간 무료 운행한다.

하모니콜 이용대상은 장애등급 1,2급 등록자,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 등이다.

이용 신청 예약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하면 되며, 하모니콜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하모니콜 관계자는 “시민 섬김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는 매년 장애인의 날에 하모니콜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하모니콜 기본요금은 10km까지 1,200원 이며, 5km가 늘어 날 때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